해연갤 - 방금 언덕길에 넘어져서 신발 다 벗겨지고 굴렀는데

방금 언덕길에 넘어져서 신발 다 벗겨지고 굴렀는데

https://hygall.com/606888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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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15:28

심지어 보는 사람도 좀 있었음 보는 사람들 떠들다가 나 보고 싸해지던데 좀 목숨을 끊고 싶네

https://hygall.com/606888270 [Code: 6a94]

댓글 [12]

목록 수정 삭제

2024.10.03 15:29

ㅇㅇ

안다쳤냐ㅠㅠㅠ

[Code: 9746]

2024.10.03 15:30

ㅇㅇ

다친 것 같은데 확인 못하고 걷는중…따흐흑따흑

[Code: 6a94]

2024.10.03 15:29

ㅇㅇ

헐 안다침??

[Code: c4cd]

2024.10.03 15:29

ㅇㅇ

지금 무릎이 갈린 것 같은데 너무 부끄러워서 부랴부랴 신발 신고 킵고잉하고 있음

[Code: 6a94]

2024.10.03 15:32

ㅇㅇ

앗 창피~~😜하고 집가서 치료나 잘혀 다들 걱정되서 쳐다본거임

[Code: c4cd]

2024.10.03 15:30

ㅇㅇ

병원 가야되는거 아니냐

[Code: b3f1]

2024.10.03 15:30

ㅇㅇ

일단 지금 당장은 엔돌핀이라 하나 그게 돌아서 정신만 혼미해지고 있음

[Code: 6a94]

2024.10.03 15:30

ㅇㅇ

인간들 보기만 하고 안도와주는건 뭐냐

[Code: d8f9]

2024.10.03 15:32

ㅇㅇ

아니 도와주는 건 바라지도 않는데…오히려 떠들어줬으면 좋았을텐데 굳이 못 본 다른 친구들까지 나 넘어졌다고 보라고 하는 게 ㅈㄴ 부끄러웠음 ㅠㅜㅜ모른 척 해주지

[Code: 6a94]

2024.10.03 15:33

ㅇㅇ

안 도와주는 건 놀라서or쪽팔릴텐데 말걸어도되나..?하는 심리도 있던데 이건 존나 심하다

[Code: cebc]

2024.10.03 15:37

ㅇㅇ

병원 가ㅜ

[Code: 4b9d]

2024.10.03 15:42

ㅇㅇ

아이고...넘어지면 다친 것보다 주변 반응이 더 맘 아프지ㅠㅠ
무례한 애들 반응은 뇌에 담아둘 가치가 없다
달달한 거 먹으면서 푹 쉬어...

[Code: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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