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15:23
ㅇㅇ
존꼴 ㅌㅌㅌ 아나킨은 자신을 위해서 뭐든지 해주겠다는 오비완의 말이 거짓이면 곧바로 옛 스승을 죽여버리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면서도 오비완이 펠라를 거부하니까 괴로운 표정 짓거나 결국 오비완이 해주겠다고 하니까 머리가 하나 더 자란 것 마냥 놀라네 ㅋㅋㅋㅋ 아주 오비완에게 사랑 받고 싶어하는 마음과 애착이 넘쳐 흐르잖아 ㅋㅋㅋ 그런데 "난 진지한데."라고 말하거나 오비완이 좆을 입에 물고 가만히 있으니까 "내가 움직이지 뭐."라고 반말하면서 베이더적인 면모를 보일 때 존꼴이다 진짜 ㅌㅌㅌㅌ 아나킨과 베이더가 동시에 섞여있는 것 같아
[Code: af29]
2024.05.20 15:23
ㅇㅇ
반면에 오비완은 아나킨이 그동안 있었던 힘들었던 일 때문에 펠라를 해달라고 농담을 던진거라고 자꾸 현실 부정하다가 진짜 해주는데..... 스스로가 아나킨의 쾌락을 위한 도구라고 생각해서 자위도 안하는거 진짜 꼴린다 ㅌㅌㅌㅌ 게다가 자신이 키운 옛 파다완한테 펠라 해줬다고 생각하는 부분 정말 배덕하고 맛있다 ㅌㅌㅌㅌㅌ 나라도 오비완이 정액까지 다 삼키고 나서 널 도울 수 있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이제 나를 믿어주겠냐고 물으면 고개 끄덕일 듯 ㅌㅌㅌㅌㅌ 이제 아나킨과 오비완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너무 기대된다
[Code: af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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