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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835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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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00:27
전편 https://hygall.com/606759734
시험이 얼마남지 않은 새벽, 늦게까지 공부하던 케이타
자꾸만 감기려는 눈을 억지로 뜨기위해 창문을 열었겠지 찬 바람이 온 몸을 쓸고 지나갔지만 여전히 정신이 몽롱했어
아, 노부 보고싶다
저도 모르게 뱉어버린 말에 놀랄 새도 없이 케이타의 핸드폰이 울렸어
노부에게서 온 전화였지
[뭐해]
뭐하게?
[내 생각]
[당연한거지 이거는]
넌 뭐하는데
[니 생각]
ㅋㅋㅋㅋㅋㅋ
[뭐야 왜 웃어]
[너 내 생각 안했어?]
아냐 니 생각 했어
[봐바, 우린 멀리있어도 마음으로 통하고 있잖아]
[그러니까 게속 내 생각해]
[나도 네 생각 게속 하니까]
다음편 https://hygall.com/606944810
시험이 얼마남지 않은 새벽, 늦게까지 공부하던 케이타
자꾸만 감기려는 눈을 억지로 뜨기위해 창문을 열었겠지 찬 바람이 온 몸을 쓸고 지나갔지만 여전히 정신이 몽롱했어
아, 노부 보고싶다
저도 모르게 뱉어버린 말에 놀랄 새도 없이 케이타의 핸드폰이 울렸어
노부에게서 온 전화였지
[뭐해]
뭐하게?
[내 생각]
[당연한거지 이거는]
넌 뭐하는데
[니 생각]
ㅋㅋㅋㅋㅋㅋ
[뭐야 왜 웃어]
[너 내 생각 안했어?]
아냐 니 생각 했어
[봐바, 우린 멀리있어도 마음으로 통하고 있잖아]
[그러니까 게속 내 생각해]
[나도 네 생각 게속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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