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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05:33
전편 https://hygall.com/606627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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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보면서 산책하는 두 사람
수업이 끝난 후, 드라이브 하면서 온갖 데이트는 다 해서 마무리로 집 근처에서 하는 산책 데이트였겠지
그저 손을 잡고 걷는 것 뿐인데도 케이타는 더할나위없이 행복했나봐 자꾸만 웃는 케이타에 노부는 장난치듯 물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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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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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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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진짜 나 없으면 어떻게 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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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없는데 내가 뭐하러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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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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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웃어 귀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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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좋아서








늦은 시간이 될 때까지 데이트를 즐긴 노부와 케이타
아쉽게도 이젠 정말 헤어져야할 시간이 다가왔어
노부의 품에 안겨있던 케이타가 울상이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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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가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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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어리광이 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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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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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금방 만나잖아


너무 아쉬워하지마








다정하게 케이타를 달래주면서 노부는 끌어안은 손을 놓지 않았을꺼야
아쉬운 건 노부도 마찬가지였으니까
노부는 머릿 속으로 날짜를 세었어
얼마 남지 않은 방학이 빨리 오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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