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캐들은 세계관에 섞여들기 위해 상호대사로 캐릭터성이랑 관계성 어필해야 하니까 대체적으로 풍성하게 써놓는데 원래부터 있던 캐들간 상호대사는 인사치레마냥 두세줄 심하면 한줄인 것도 있어서 너무 아쉬움 몇년동안 이벤스 진행되면서 관계성 변한 부분도 있고... 길이 뿐만 아니라 신캐들 상호대사에서 그 캐랑 있었던 일화같은거 풀리는거 너무 부럽다
케이아로 예를 들면 진은 케이아 휴가 두번이나 챙겨주고 단장 대행의 대행 맡길 만큼 신뢰하고 케이아도 진 부담 덜어주려고 몰래 일하거나 파티 계획도 했는데 상호대사 그만큼밖에 없는거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ㅜㅜ
다이루크랑 케이아 관계성도 초기에 비해 얽힌 감정 많이 풀렸는데 다이루크→ 케이아에 대해 보면 아직 남같아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