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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21:56
“자연스럽더라구요. 그 생각을 안 할수가 없는거야 내가. 뒤에서 허리 꼭 끌어안고 등에 얼굴 기대 오는데, 대만군이 나한테 기대오는 그게 너무 좋으면서도 마음 복잡했어서. 그날 담배 세대 연달아서 태웠어요. 다행히 대만군은 아무것도 모르는 눈치더라고. 내가 이런 생각 하는지. 털어놓을 사람이 당신 말고 또 누구 있겠어요. 어땠어요? 먼저 겪어본 바로는?”


“....왜, 못참겠어?”


“그 말이 아니잖아요.”


“겨우 그정도도 못 참으면 앞으로 어쩌나.”


“그 말 아니라고.”


“힘들면 형 넘겨, 나한테.”


“좆같은 농담 하네.”


“농담 아닌데.”



호열대만
태섭대만
철대만
2024.06.24 22: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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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ㅣㅣㅣㅣㅣ친 텐션 도랏;;;
[Code: 7241]
2024.06.24 22: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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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붕간적으로 뒤에도 보여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Code: 7241]
2024.06.24 22: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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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은 농담 하네.”
“농담 아닌데.”

개 고 자 극 도파민파티 ON 개크게 시작
[Code: 5aac]
2024.06.24 23: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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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겪어본 바로는” < 전남친 현남친 태대호댐 미쳤다..
[Code: 4a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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