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었는데용...의 표본이면 어카지



초딩때 덩치 크다고 농구부 쌤이 꼬셔서 들어감 맨날 간식도 주고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재미짐 그러다 보니 잘 해서 큰 농구부 있는 중학교 감 이제 더 이상 큰 키가 아님 그러니까 기술을 가르치대? 쏙쏙 익히니까 또 뭐 재밌음 그리고 치어 더 부 누나가 예쁨 히히 공부 하는 거 보다는 농구가 더 재밌음 그러다보니 산왕에 옴 으잉 내가 최강산왕? 산왕까지 오다보니 너무 먼길을 와버림 오! 농구부 특식 햄버거!!! 오길 잘 했어용 1년 버티니까 이쁜 밤톨도 들어옴 (〃´Θ`〃)


대학...
이제 진짜 다른 길을 찾긴 늦었음 모의고사 전국 뒤에서 100등 안에 드는 놈이 우리나라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대학에 ... 것도 수석 입학이라뇽 솔직히 대학 왔으니 이 타이틀로만 해도 먹고 살 거 같은데


잘 하니까 돈이 되네용
미국 가야 되니까 우승상금 내놔용!!!!!!





프로 진출

이게 되네용
긁적


들어가고 싶다 생각 한 팀 진짜 딱히 없는데용...

그냥 집이랑 가까우면 좋겠 아 숙소를 줘용? 그럼 진짜 상관 없어용


와 나 프로에용~ 이프로~




정신 차려보니 노익장이란다
Sshang 언제 이렇게 늙었죵

하긴 쟤도 늙었네용

우성 이리 와봐 흰머리 있다



해설을 해보려는데 ··· 나 왜 농구 규칙을 모르죵 그냥 늘 잘 했어서 사실 디테일한 이름들 잘 몰라용 그냥... 그냥 하는 거죵


어린이용 농구 입문 교재 사고 있는 거 사진 찍혀서 엘리트 농구선수 이미지 마흔셋에 팍 식어 버린 밍힝이와 엘리트는 무슨 저 형 엘리트 스펠링도 모를걸요? 하고 웃는 정우성

넌 아냐?

^^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