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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22:15
탄메가 스스메가로.. 메가카가 두 부하에게 사랑? 욕망? 아무튼 깊고 어두운 감정을 받는게 보고싶다.
탄의 경우는 메가카의 강건한 모습을 존경하지만 천하의 파괴대제 메가트론이 부드러워지는 모습에, 나약하고 다정해지는 모습에 짜릿함을 느낄듯. 제가 만들어놓은 캐해에 빗겨가는 최애의 모습이 경멸스러움과 동시에 모든 틀을 깨고 튀어나오는 그 입체적 모습을 속절없이 사랑함. 그래서 결국은 실망보다 사랑이 커져서 메가트론 곁에 머무를듯. 그 나약함조차 보필하고 싶다 생각하면서.
스스는 메가트론의 나약한 부분을 파고들어 반역을 저지르지만, 그걸 모두 막아내고 분노와 냉기로 가득 찬 옵틱으로 저만을 바라보는 그 강인함에 전율함. 그래서 가카가 나약한 모습을 보일때면 일부러 공격하는 척 하며 다시 일으켜 세울듯. 나약한 모습은 공격으로 부순다는 생각임. 트포원 시공이면 무릎은 꿇을지언정 굴복하진 않았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생각했을듯. 본인의 이상에 정확히 부합하는 행동이라, 기꺼이 제 고개를 숙여 그에게 존경과 충성을 표하겠지. 그의 나약함 하나 하나를 제 손으로 제거하겠다 생각하고 있음.
근데 결국 그 모든 부드러움과 강인함이 향하는 곳은 옵티머스인게 좋다.. 직접 손수 보필한 메가트론의 모든 것들이 끝내 프라임을 향한다는게.. 끝까지 가카에게 탄과 스스는 부하일거라는게.. 그리고 둘 다 그 부하 포지션에 머물기를 택한다는게..참 좋다...
탄메가 스스메가 옵티메가 메가텀? 트포
탄의 경우는 메가카의 강건한 모습을 존경하지만 천하의 파괴대제 메가트론이 부드러워지는 모습에, 나약하고 다정해지는 모습에 짜릿함을 느낄듯. 제가 만들어놓은 캐해에 빗겨가는 최애의 모습이 경멸스러움과 동시에 모든 틀을 깨고 튀어나오는 그 입체적 모습을 속절없이 사랑함. 그래서 결국은 실망보다 사랑이 커져서 메가트론 곁에 머무를듯. 그 나약함조차 보필하고 싶다 생각하면서.
스스는 메가트론의 나약한 부분을 파고들어 반역을 저지르지만, 그걸 모두 막아내고 분노와 냉기로 가득 찬 옵틱으로 저만을 바라보는 그 강인함에 전율함. 그래서 가카가 나약한 모습을 보일때면 일부러 공격하는 척 하며 다시 일으켜 세울듯. 나약한 모습은 공격으로 부순다는 생각임. 트포원 시공이면 무릎은 꿇을지언정 굴복하진 않았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생각했을듯. 본인의 이상에 정확히 부합하는 행동이라, 기꺼이 제 고개를 숙여 그에게 존경과 충성을 표하겠지. 그의 나약함 하나 하나를 제 손으로 제거하겠다 생각하고 있음.
근데 결국 그 모든 부드러움과 강인함이 향하는 곳은 옵티머스인게 좋다.. 직접 손수 보필한 메가트론의 모든 것들이 끝내 프라임을 향한다는게.. 끝까지 가카에게 탄과 스스는 부하일거라는게.. 그리고 둘 다 그 부하 포지션에 머물기를 택한다는게..참 좋다...
탄메가 스스메가 옵티메가 메가텀? 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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