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453085
view 275
2024.11.26 10:40
달리트랑 사귀면 왕자와 거지가 눈맞은거 아니냐고

가방끈 좀 당겨봤다는 신참이 이 따위로 입털다 푸쉬파가 뭐라 하기도 전에 사지 잡혀서 끌려나감 푸쉬파도 그런갑다 별 반응을 안하길래 우리 보스 역시 통이 크다 자비롭다 자기들끼리 따봉 날려가며 추켜세웠는데

어쩌다 푸쉬파가 치티랑 같이 외출한 날 그렇고 그런 놈들이 푸쉬파 도발 좀 하겠다고

니 마ㄴ.ㅜ..까지 뱉다 더이상 말을 못함 입붙은 머리가 저기 굴러가고 있어서

끼리끼리라고 치티 놀라지도 않고 낫에 피묻으면 녹슨다고 왜 맨날 내 낫 훔쳐쓰냐고 화냄 지 목소리가 너무 커서 푸쉬파가 뭐라는지 하나도 안들리는데 푸쉬파가 양손으로 씻듯이 치티 귓바퀴 훑으면 그제야 가슴주머니 툭툭 하는거지

갖고왔어 좀 있다 할라 그랬어

그럼 푸쉬파 암말 안하고 씩 웃고말듯




푸쉬파치티
람차란 알루 아르준
2024.11.26 10:51
ㅇㅇ
모바일
이놈들이 따지고보면 살인광인데 왜 로맨틱하고 난리냐 그래 승질 급한 니들이 잘못했냐 목숨 귀한 줄도 모르는 저새끼들이 선빵친 거지
[Code: e26a]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