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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07:26
뺨의 상처에 키스하더니 이내 거기를 혀로 핥기 시작하는게 보고싶다. 하지마. 하고 밀어내는데 밀려나지도 않고..목덜미 흉까지 혀로 깔짝이면서 얘가 도대체 왜 이러나 싶은데 이내 옷 벗기고는 어깨에 남아있는 흉도 키스하더니 혀로 그루밍하듯 핥아줘서.
안 아파?
이미 시간 지났잖아, 안 아파.
흉터마저 섹시해..
뭐?
다시 흉터들에 쪽 하고 키스하더니 행맨 루스터 발끝에서부터 키스해서 아까 예민한 부분 살살 만져주고는 이내 바지 벗기고 반쯤 일어선 루스터 물건 입에 머금겠지.
하읏, 응.
루스터 성스럽게 발끝에서 키스하는 행맨 넘 고자극인데 행맨 입 점막이 부드럽게 자지 감싸니까 현기증이 나겠지. 행맨 루스터 올려다보면서 춥춥대더니 이내 빼내는데 발그레한 뺨이 붉어져있고 루스터가 작게 속삭이겠지.
하자.
행맨 루스터 엉덩이 잡고 자궁구 끝까지 치밀어오르는데 괜스레 눈물 차오르는데 왜울어, 하고 행맨이 묻겠지.
니가 너무 좋아서.
뺨에다 쪽 키스하면서 이내 질척하게 혀가 섞이는데 너 만나려고 이렇게 시간들이 지났나봐, 하고 속절없이 몸 흔들리겠지. 오르가즘에 수축하다 페로몬 향기에 취해 눈 풀린 루스터가 행맨 싱그러운 소나무향 맡으면서 어깨에 다리 걸치는데 그 자리에 늘 굳건히 있는 소나무를 떠올렸지.
행맨 킥 웃으면서 너무 좋으면 평생 모시고 살아야겠네? 하고 쉽게 자궁구 끝에서 귀두 문질거리더니 이내 자궁 안까지 넣고 추삽질해서 루스터 잔뜩 헤집고 자극에 절여버린채 예고없이 노팅하는데 아..아아.,하고 루스터가 신음했어. 터질것처럼 버거워서 바르작거리는데 목덜미를 핥아올리면서 행맨 크기 키우고. 번들대는 조이는 내벽에 행맨 힘 빼라고 하고 이내 노팅 끝나고서 콘돔 빼내고 버리는데 루스터 숨고르면서 행맨 물끄러미 보는거.
좋았어?
응.
자고싶어.
팔베게 해줄까?
아니 괜찮아.
그만 봐라, 닳겠어 브래들리.
내 얼굴 계속 보던 사람이 할소린 아닌거 같아.
행맨 볼 패이게 웃더니 루스터 손을 꼭 잡았겠지.
느지막한 오후께에 내린 느긋한 원두향이 가득찼어. 루스터의 페로몬은 늘 인상깊었지. 포근한 햇살 아래서 좋은 커피 냄새 맡고 눈돌아간 행맨 루스터 흉터에 키스하면서 질척하게 구멍에 자기 물건 넣곤 으레 그 올망한 순종적인 눈빛을 감상했지.
다 내것이라고.
집착하니까 무섭네 자기야.
루스터가 씩 웃으면서 행맨 가슴팍 손가락으로 만지니까 행맨 자기는 집착한적 없다고 하겠지. 사랑해서 그런거라고 하면서.
행맨루스터 탑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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