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넷플제작처럼 주르륵 몇편 한번에 떠서 정주행 달릴 수 있는것도 좋아... 좋지.... 기차안세워도 바로바로 다시 볼 수 있고 자막 안 찾아도 되고...

but....!

올나가 아니더라도 본방 시간에 다들 불판 달리고 다음 회차 어떻게 기다리냐고 설레하면서 다음내용 예측하고 클리프행어 보면서 안달내고 하던 시절이 그리워︵‿︵(´ ͡༎ຶ ͜ʖ ͡༎ຶ `)︵‿︵ 다같이 같은 진도 빼던 시절.... 일주일 내내 모든 교단비들이 같은 떡밥 얘기만 오백번씩 하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