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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01:48
징바가 주인공 아니었냐고... 이거 시작할 때 맨날 징바가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었다고.... 근데 왜 제빅 이 꼬추 달린 애들이 이마 맞대고 사랑의 힘으로 세상 구하고(?) 있냐...? 핵심 서사 다 처묵으면서... 이 거대한 남성서사... 퀴어베이팅... 대체 뭔데... 왜 존내 뒤지게 많은 그 익숙한 맛 나는건데... 징크스가 일 다 끝나고 애비 난동에 딸려서 추락사 하는게 진짜 맞는거냐고 이게 진짜 주인공의 죽음이라고...? 나 이렇게 죽는 주인공 첨봄 ㅅㅂㅋㅋㅋㅋ 아니 시즌1까진 징바가 주인공 맞았잖아.....
2024.11.26 01:51
ㅇㅇ
징크스 추락사한 게 아니라 거기 연결된 파이프 통해서 나갔다는 가설이 있더라 그래서 케이틀린이 마지막에 하수관 도면 보면서 웃은 거라고 하고 그런데 이러나 저러나 징바 서사 다 뭉개잣는디 되서 짜증남 나 진짜 제빅 머리 맞대는 장면에서 실소 흘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의 힘으로 너와 세상을 구원할게! 미래의 너와 약소쿠했으니까!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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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01: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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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다 걸고 빅토르가 최애였는데 너무 황당함 힘들다 정말
[Code: 4397]
2024.11.26 01:57
ㅇㅇ
나도 액트 2에서 제이스 흠나또 되서 왔길래 오 고통 받아서 예민해진 떡대남? 존맛이네 ㅎㅎ 보다가 액트 3에서 진짜...뭔가 걍 말이 안 나오더라 아니 나도 호모 존나 좋아하지만 퀴어베이팅우주호모를 공식에서 보고 싶진 않다고...게다가 멜한테 네가 우릴 이용햇자나 이 소리 하는데 존나 황당함 뭐야 시발? 빅토르도 인외되는 거 존나 기다렸는데...인외가 됏는데 되긴 햇는데 난데없이 인간 못 믿음 하면서 급발진하더니 사랑의 힘으로 구원되는 인외가 되길 바란 건 아니엇어...
[Code: 3fff]
2024.11.26 02: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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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든것이 잘못되엇음.... 우주러브는 왜 나오고 나와도 왜 그걸 제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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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02: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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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와 바이의 자매애가 세상 구원하는것도 아니고... 머냐고 진짜...
[Code: 5a69]
2024.11.26 08: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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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징바 자매가 세상 구하는 엔딩이 맞지 이건 뭔 갑자기 다른 스토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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