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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15:57
내 이상은 창조주 두명이랑 나랑 혈육 사이에서 꽁냥꽁냥 의견내서 해결해보는건데 

창조주 귀에 들어가는순간 친척이랑 아는사람들이나 학업/직장까지 내 고민이나 소식이 퍼지는 경우가 있었음

그래서 입꾺닫하게됨; 어쩌다가도 나한테 캐물어서 뭐라도 말하게되면 그때부터 존나 불안에 떪

어딘가로 내 고민이 흘러들어가서 내가 말하지도않았는데 다른사람들이 알고 있을까봐; 

 
2024.11.25 15: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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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ㅋㅋ
[Code: 0809]
2024.11.25 15: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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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창조주 아니어도 입밖에 나간 비밀은 이미 모두한테 말했다고 생각해야함
[Code: 0809]
2024.11.25 15: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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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de: c596]
2024.11.25 15:58
ㅇㅇ
나가튼 사람이 살기 힘들구나
[Code: cecd]
2024.11.25 15: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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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Code: 6ebd]
2024.11.25 15: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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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나도알고싶지않앟다
[Code: cc52]
2024.11.25 16: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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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말 안함 창조주 존나 줄줄새는 바가지임
[Code: dedf]
2024.11.25 16: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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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첫째줄 같은거는 환상속의 그대 같은 거 아니냐ㅋㅋ
[Code: 06b6]
2024.11.25 16:02
ㅇㅇ
그런거였냨ㅋㅋㅋㅋ 그동안 난 헛된 꿈을 꾸고 있었구나...
[Code: d3a5]
2024.11.25 16:02
ㅇㅇ
난 그래서 말 안함ㅋㅋㅋㅠ진짜 이건 걍 공통적인 사항인 듯..창조주한텐 절대 말 안함ㅋㅋ
[Code: 5a38]
2024.11.25 16: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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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말도 지어냄 이런 창조주 은근히 많음
[Code: c8d7]
2024.11.25 16: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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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어찌나 부풀리시는지 베이킹파우더인줄
[Code: f51b]
2024.11.25 16: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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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창조주랑 얘기하면 또래 친척들 근황같은거 자연스럽게 다 알게됨 내가 묻지 않아도.. 이걸 깨달은 후부터 나도 내 얘기 잘 안하게 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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