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34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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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03:08
다같이 집구석에 쳐박혀서 북적대는 사회를 그리워하던게 나쁘지만은 않았어...(물론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거 앎)
2024.11.25 03: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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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다같이 좀 정체되서 살던 시기라 그리워
[Code: 2adb]
2024.11.25 03: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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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얘기긴 한데 난 그때가 그립다기보단 지금이 너무 최악임 살기가 그때보다 더 힘들어졌음
[Code: 25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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