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247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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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11:21
꿈에 산책하다가 목줄 맨 강아지를 봤는데 너무 귀여운거야
주인이 목줄에 연결된 끈 잡고 다른 사람이랑 수다 떨고 있었는데 강아디랑 계속 눈 마주치다가 지나감
한참 걷다가 뭔가가 날 쫓아오는 느낌이 들어서 고개 돌리니까 손잡이 길게 늘어뜨린 강아지가 나붕 졸졸 쫓아오고 있는거임
갸아악 하면서 보는데 강아지가 목줄이 너무 조옇는지 켁켁거리길래 일단 좀 편하게 해주려고 살짝 느슨하게 했더니
뭔 쪼꼬만한 버튼같은게 툭 떨어져서 목줄 고장 낸 줄 알고 끄아아아악 했는데
갑자기 탐찌가 짠!!! 하고 나타나서 버튼 하늘 높이 던져버림
입 쩍 벌리고 있으니까 탐찌가 나이스한 미소 지으면서 나붕 쳐다보는데 하늘 높이 날아간 버튼이 공중에서 폭발하고 그게 탐찌 얼굴 뒤 배경으로 펼쳐짐
그러고 탐찌가 자기 소개하는데 자기 이름이 로이 밀러랬음
그러고 깸
주인이 목줄에 연결된 끈 잡고 다른 사람이랑 수다 떨고 있었는데 강아디랑 계속 눈 마주치다가 지나감
한참 걷다가 뭔가가 날 쫓아오는 느낌이 들어서 고개 돌리니까 손잡이 길게 늘어뜨린 강아지가 나붕 졸졸 쫓아오고 있는거임
갸아악 하면서 보는데 강아지가 목줄이 너무 조옇는지 켁켁거리길래 일단 좀 편하게 해주려고 살짝 느슨하게 했더니
뭔 쪼꼬만한 버튼같은게 툭 떨어져서 목줄 고장 낸 줄 알고 끄아아아악 했는데
갑자기 탐찌가 짠!!! 하고 나타나서 버튼 하늘 높이 던져버림
입 쩍 벌리고 있으니까 탐찌가 나이스한 미소 지으면서 나붕 쳐다보는데 하늘 높이 날아간 버튼이 공중에서 폭발하고 그게 탐찌 얼굴 뒤 배경으로 펼쳐짐
그러고 탐찌가 자기 소개하는데 자기 이름이 로이 밀러랬음
그러고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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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