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545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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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13:20
두목님 셋리의 3분의 1 정도만 알고 엄청 사랑하는 교주님은 아님 그냥 호감..정도인데 언제 또 내한 올까 하는 마음과 가난한 통장 속 16만원의 부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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