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글옵대장님 함부로 꺽으려다가는 꺽으려는 놈 손이 피범벅될거같은 위험하고 치명적인 매력이 있다..... 근데 그래서 더 따먹고 싶음 저 새빨갛고 모럴없는 옵틱이 쾌락에 젖어서 엉망으로 망가지는 게 보고싶다
근데 섀글옵대장님은 모브한테 ㄱㄱ당해도 ㄱㄱ이 아닐거 같음 하고싶은대로 해보란 듯이 몸 다 내주고 쾌감에도 솔직하게 반응해서 즐길 수 있는만큼 즐기다가 다 끝나면 나쁘지 않았다고 칭찬해주고 밸브랑 허벅지 사이에 잔뜩 묻은 윤활액이랑 트랜스플루이드 모브봇한테 핥아서 정리하라고 시키고 다 닦였다 싶으면 바로 모브봇 목 베어서 깔끔하게 죽여줄 거 같고 모브봇이 좀 힘이 딸려서 자기 만족할만큼 안 박아주면 시원찮다고 짜증짜증을 있는대로 내면서 모브 팔다리 하나씩 천천히 자르면서 고문하고 죽일 듯





섀글메옵으로 후자의 경우엔 모브봇 죽이고도 욕구가 덜 풀리면 너덜하게 벌어진 밸브 다 보이는 모습 그대로 섀글메한테 가서 한바탕 뒹굴다가 제압당한 섀글메 위에 다리 벌리고 올라타선 밸브로 섀글메 따먹으면서 그 고고한 섀글메가 자기 밸브에 스파이크 처박으면서 흥분한다는 거에 정복감으로 욕구충족시킬거 같음 섀글메한테 박히면서도 도발은 끝없이 할거같다 아까 웬 하찮은 놈이 자기 ㄱㄱ하려고 했었다고 근데 별로 재미가 없어서 죽여서 치우고 자네 찾아온거라고 역시 자네가 나를 제일 잘 채워준다고 섹드립 섞인 도발 날리다가 밑에 깔린 섀글메가 아까보다 더 화난 기색인거 보고 핏물처럼 쾌락에 녹아내리는 붉은 옵틱 휘어질듯이 웃으면서 뭐 때문에 그렇게 기분이 나빠졌지? 내가 그 하찮은놈을 죽여서? 아님 내가 ㄱㄱ당할뻔해서? 하고 놀리듯이 물을듯 섀글메 이 꽉 깨물고 아무 대답도 안하는데 스스로도 후자쪽이 더 크다는 거 알겠지 섀글옵 그거 다 알고있단 듯이 섀글메한테 한번 더 녹아내릴 듯이 살풋 웃어주곤 다리에 힘 완전히 빼서 벌리곤 섀글메 스파이크 위로 완전히 주저앉겠지 밸브 끝까지 빨려들어온 스파이크로 제스테이션 챔버 입구 셀프로 뚫으면서 오버로드 하고 챔버 입구랑 밸브 내벽으로 섀글메 스파이크 졸라죽일듯이 꼬옥 조아서 섀글메도 오버로드 오게만들고 자기 챔버 안에 섀글메 트랜스플루이드 한가득 채워넣고 나서야 만족할 거 같다


섀글메가옵티 모브섀글옵 섀글옵티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