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싫음
남남 관계가 꼭 게이로 이어지는거 아니더라도 우정을 얘기할때 여캐를 꼭 이물질로 넣고 갈등일으키고 여캐 제물삼아서 지들 관계 돈독하게 만드는거... 좀 안했으면 좋겠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남자들끼리 여자없이 좀 알아서 지지고 볶으면 안되냐
이거도 여혐같은데 어떻게 지금까지도 사라지지않지

반대 경우도 있기야 하겠지만 내가 본 작품에선 없었고 남남관계에서 너무 많이 봤음 진짜
투좆 좋아하는데도 그둘 사이에 여자 끼면 싫어져 그 여캐가 아니라 앞으로 그 여캐를 희생시켜서 돈독해질 남남관계가 싫어짐ㅅㅂ

연출 문제도 좀 있는거같은게 예를 들어서 진짜로 자기가 게이인거 자각 못하다가 여자랑 사귀고나서 알게될수도 있음
그럼에도 부정하면서 더 여자랑 사귀다가 남자랑 이어지는 ㅇㅇ 있을수 있다 충분히 사람이 그럴수도 있겠지 근데 그럼 여캐한테 미안해하고 그래야하지않나 이런거 꼭 지만 괴롭고 이용당하는 여캐는 감정묘사 조또 안하고 걍 이해하고 응원하거나 이해못하면 급발진 악녀되거나 그러더라 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언제까지 이래야함 "착한여자"는 화내고 속상하고 배신당한 감정도 못느껴야하냐 헤테로란 이유로?? 착해도 빡칠수 있을텐데 ㅋㅋ 특히 결혼식까지 잡아놓고 나게이야 하는 경우는 더더욱ㅋ 근데 존나 다 응원만 하드라

우정에서도 여캐가 끼면 a와b의 관계가 c여캐때문에 틀어진다 이러는거 짜증남 여캐하나 껴서 틀어질거면 ab관계가 그만큼 깊지 않았던거겠지 뜬금 여자탓 ㅋㅋㅋㅋㅋ 이런건 전연령~성인물 가리질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