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422060
view 247
2024.11.25 23:31
나 심지어 구면인 애 데리고 왔는데 일주일 넘게 같이 살아도 좀 어색하다... 내새끼가 아직은 아닌 느낌? 첫째는 어릴때 데려와서 그런가 성장하는걸 매일매일 봐서 진짜 내새끼 키우는 느낌이었은데 둘째는 다 크고 데려와서 그런지 ㅋㅋㅋㅋ 걍 룸메 생긴 느낌임... 불편하진 않아? 어어... 다행이다... 필요한거 있으면 말 하고... 느낌... 전이름 전주인과의 추억 다 알아서 그런가 (물론 싫다는거 아님 평생 같이 살거임)
2024.11.25 23:32
ㅇㅇ
분명 나 침대에 누울땐 옆에 없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내 옆에서 자고 있었을때 사랑에 빠짐
[Code: 3d2c]
2024.11.25 23:33
ㅇㅇ
모바일
애기때부터 키웠는데 애틋해진건 진짜 시간한참지나고임 얘가 날 그냥 너무 좋아해서 어느샌가 댕며듦
[Code: b42e]
2024.11.25 23:34
ㅇㅇ
모바일
1년
[Code: 956c]
2024.11.25 23:34
ㅇㅇ
모바일
내성적이고 쪼끄만게 집에서 경비선다고 방문 닫혀잇으면 맨날 긁어서
가족들 잘 자는지 확인할때
[Code: a1aa]
2024.11.25 23:45
ㅇㅇ
모바일
애지중지하게된건 거의 5년걸린듯 내가 데려온건 아니라서
[Code: e1af]
2024.11.26 01:14
ㅇㅇ
모바일
날 찾거나 날 의지하는 모습 봤을 때 확 허물어지면서 내가 지켜야지 싶었음
[Code: cffb]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