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410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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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21:52
독립/분가한 여자 n명이서 얘기하다가 제일 미루고싶은/하기싫은 집안일이 대화주제가됐는데 서로 이것저것 말하다가 누가 ㅇㅇ집안일 할때마다 엄마가 그립다 같이살때가 그립다 이런식으로 말했거든 근데 갑자기 한명이 무슨 엄마를 집안일식모취급하네 ㅇㅈㄹ해서 단체로 개당황하고... 나는 와 커뮤에 찌들지않아야겠다 하고 결심한 계기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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