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379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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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14:47
왜 살지? 의미를 찾는 순간 죽음밖에 답이 없다는 사실이 맞말이려나
2024.11.25 14: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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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필수지만 괴로움은 선택이니까 태어난김에 행복하게 살아야함
[Code: 13a0]
2024.11.25 14: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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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가 없다는걸 잊고싶어서 사는 느낌
[Code: aa68]
2024.11.25 14: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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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삶 고를 수 있었다면 안태어났을꺼야
[Code: 9835]
2024.11.25 14: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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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출생주의라
[Code: 24f9]
2024.11.25 14: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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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목표는 없지만 소소하게 행복한 순간들 만들어낼때마다 즐겁고 역시 살아있는게 좋긴하다 싶음
[Code: 9b31]
2024.11.25 15: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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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게무서워서 살고있음 ㅇㅇ 자동적으로 죽을때까지
[Code: c094]
2024.11.25 15: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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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에너지 총량은 어느정도 정해져있는데 내앞에 놓인 불행을 멀리하는데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는 느낌? 차라리 소행성 큰게 떨어져서 눈깜짝할세 다 사라졌음 좋겠다고 느낌, 혼자만의 죽음으로 남겨진 사람 슬퍼하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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