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59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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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00:33
ㅅㅌㅁㅇ 사정상 다인실에 입원 중인데 옆 침대 할머니가 잘 때 몇번씩이나 묵주 만지면서 기도문 중얼거려서 돌아버리겠음... 기도 뭐 속으로 하면 안되는거임? 시끄러운걸 떠나서 무교붕이라 좀 꺼림칙함 ㅠ
+ 심각한 병세 아니시고 다치셔서 입원한건데 자다 깨면 갑자기 묵주 꺼내더니 기도문 외우시는거임 ㅠ 낮에도 수시로 하시고 ㅠ
+ 심각한 병세 아니시고 다치셔서 입원한건데 자다 깨면 갑자기 묵주 꺼내더니 기도문 외우시는거임 ㅠ 낮에도 수시로 하시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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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2ac2]
2024.11.28 00:51
ㅇㅇ
2222 입원 안해본 사람들인듯ㅋㅋㅋㅋ아파서 입원한거고 최소 일주일 있다가는데 불 다 끄고 자서 ㅈㄴ 조용할 때 혼자 시끄럽게 하는게 민폐지 누굴 이해해주고 이럴 상황인가 일단 병실 담당 간호사한테 얘기하거나 수간호사 돌 때 얘기하거나 새벽에 딱 깨면 그 사람한테 직접적으로 말하는게 나음 난 입원했을 때 수술하고 다인 격리실?에 있었는데 새벽에 자기 잠 안온다고 티비 켜놓고 소리 작게 해서 보는 중년 때문에 시끄러워서 잠 못자겠다고 그랬음 대놓고 말하니까 그제서야 소리 없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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