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55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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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16:05


모아나 떠날 때 눈물 머금고 짐 싸주고 손 잡아주는 엄마랑
가오리로 나타나서 함께 해주는 할머니 때문에 존나 눈물나는 거 정상이지

오랜만에 보는데 이렇게 뭉클했었나 흑흑 분명히 처음 볼 땐 재미없었는데 흑흑 왜 흑흑
엄마아아 할머니이잉이익 흑흑
 
2024.11.27 16: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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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짐싸주는거 진짜 눈물나뮤
[Code: e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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