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548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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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14:18
운나쁘게 자기네 전쟁에 휘말린 유기체들한테도 죄책감 느끼고 자기 따르는 오토봇들한테도 죄책감 느끼고... 뭐 하나 선택하면 뭐 하나는 버릴수밖에 없는데 그걸 어쩔 수 없다고 합리화하는 성격도 아니라 걍 모든 순간순간 잘못된 선택하고 산다는 느낌만 받고 살듯... 왜 선하게 사는 자들은 항상 원망과 부채감속에 살아야하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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