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연갤 - 와 날씨 개추워 돼끼랑 돼라노 이 핑계로 한발짝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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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19:08

길거리 겨울간식 조질 때가 왔다

얘네 때문에 서 근처에 있는 편의점하고 길거리 푸드트럭들 망할 일 없음

테리케니 슼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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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19:15

ㅇㅇ

푸드트럭들 테리케니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손잡고 참새 방앗간 들리듯이 푸드트럭마다 안놓치고 꼬박꼬박 들를 생각하니까 너무 커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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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19:16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들덕에 먹고사는거아니냐

[Code: 2089]

2024.11.26 19:19

ㅇㅇ

한군데 가서 열심히 먹고 다른데 가서 전에 뭐 안먹은마냥 먹어서 편의점 푸드트럭 사장님들 다들 자기네만 오는구나 할 것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fa42]

2024.11.26 20:57

ㅇㅇ

지금도 사장님들이 돼끼 기다림.

[Code: f71d]

2024.11.26 22:43

ㅇㅇ

겨울간식 나눠 먹는 테리케니 생각할때마다 너무 따숩고 ㅠㅠㅠㅠㅠㅠㅠ 볼 빵빵해서 양 손에 먹을거들고 열심히 먹는 돼라노돼끼 얼마나 커엽겠냐고요

[Code: 02e2]

2024.11.26 23:25

ㅇㅇ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멋진 시민 테리케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순찰 나갔다 오면 주머니 두둑해져서 움직일 때마다 부스럭 소리 날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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