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48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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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19:01
나는 밥 먹을 때 뭔가 밥과 반찬의 밸런스가 맞아야 하고, 마지막 한 숟갈이 완벽해야함..
그래서 초반에는 눈짐작으로 맞춰서 먹다가 절반 이상 다 먹고 밥을 나눌 수 있을 정도가 되면 메인 반찬 갯수에 맞춰서 밥을 나눔
그리고 가장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밥 한덩이와 가장 적당한 크기에 맛있어보이는 메인 반찬, 내가 좋아하는 적당하게 쭈글거리는 적당한 크기의 김치 한조각을 빼놓고 밥과 반찬의 비율을 맞춰 먹음
그리고 마지막 한입은 아껴놨던 저 완벽한 밥+완벽한 메인+완벽한 김치를 먹어야함
그래서 초반에는 눈짐작으로 맞춰서 먹다가 절반 이상 다 먹고 밥을 나눌 수 있을 정도가 되면 메인 반찬 갯수에 맞춰서 밥을 나눔
그리고 가장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밥 한덩이와 가장 적당한 크기에 맛있어보이는 메인 반찬, 내가 좋아하는 적당하게 쭈글거리는 적당한 크기의 김치 한조각을 빼놓고 밥과 반찬의 비율을 맞춰 먹음
그리고 마지막 한입은 아껴놨던 저 완벽한 밥+완벽한 메인+완벽한 김치를 먹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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