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부분에서 예술가랑 자기의 시선 차이를 설명하는데 이 사람이 던지는 질문들이 다 흥미로움

꽃의 색이 여러가지인 것은 곤충을 꾀어 꽃가루를 퍼뜨리려고인데 괘러면 곤충이 색을 구분할 줄 안다는 거고, 그렇다면 그런 하등생물(저아저씨가 lower form이라고함)은 인간과 같이 아름다움을 느낄 줄 아는 것인가?

등등 이거에 대한 여러 얘기 해줌. 이렇게 질문할 줄 아는 삶은 재미있겠다... 질문의 크기가 그 사람의 크기를 결정한다는데 ㄹㅇ 맞는말인듯. 내가 한 질문이라곤 오늘 저녁 알료올료 할까 푸타네스카 할까 ㅇㅈㄹ인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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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도 재밌음 딸이 얘기하는 부분이랑 끝부분에 봉고 치는거ㅋㅋㅋ 빅뱅이론에서 쉘든이 봉고 치는게 이사람에서 따온건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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