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420631
view 89
2024.11.25 23:21
이맘때가 되면 가을이 너무 좋아서 주체가 안 되거든요. 그럼 다음엔 또 뭐죠? 겨울이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사랑하는 계절 둘이 연달아 오는 거예요. 맨날 베이킹을 할 수도, 사람들한테 빵을 나눠 줄 수도 있죠.
새 레시피도 시도해볼 수 있어요.
스웨터도 입을 수 있고요.
니삭스를 신을 수도 있어요.
심지어 고양이들한테 스웨터를 사줄 수도 있다니까요.
-1989 앨범 발매 인터뷰 중-
https://hygall.com/612420631
[Code: de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