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40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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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20:35
반전영화래서ㅇㅇ 영화 보면서 계속 반전이 뭘까 생각하다가 거의 초중반부에 감옥에서 강간당해 낳은 게 형이 아니라 쌍둥이라는 거 눈치채고 아 이게 반전이라는 거였나 했는데 뒤에 더 센 게 남아있었어...... 그건 상상도 못 했어 그 상황이랑 연출 때문에 눈물이 존나 나더라 개인적으로 모성애영화는 아니라고 느꼈고 사랑에 대한 영화는 맞는 거 같아 증오의 고리에 대한 영화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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