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9051200
view 111
2024.08.02 21:33
A47F4AA9-3879-4126-983B-38B7C58BB732.jpeg
재생다운로드54255D47-A81E-49F6-BD1A-2650C314A3F7.gif
138B0E3B-0875-4970-A639-3E47B35638C2.jpeg
DCA5C332-EA8D-49C5-A700-8200730219D7.jpeg
B3A044F5-288D-462E-9778-A5B073C818B1.jpeg
CDE492C8-7E7B-48A5-A829-3D6A6AAB010F.jpeg
7DA5B10B-724F-4303-BD70-B0EA66FD8907.jpeg
07D42B73-B7D9-4F71-B240-646DBE0EF821.jpeg
539EFF52-7DF5-4D49-BB32-9AAA63EDC8E8.jpeg
593453E4-51DB-452E-89DD-58E7C6935FF1.jpeg
1264FD96-B9CA-426E-A021-34D1F309CCF4.jpeg
C9B25385-60CD-43AD-AFB4-ECA737D3BBF2.jpeg
048D1904-3D04-4F44-97B5-F4F293F62458.jpeg
477CEF53-ABB9-48F5-BB79-128C7071AFF5.jpeg
37255686-DB72-4B95-922E-47CC4EAB0B53.jpeg
852C4D39-AC37-4256-9C34-B44182B65765.jpeg
나붕 여러 이유로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오작이 보면서 이렇게 따뜻하고 서로 위해주는 가족도 실제로 존재할 수 있구나 하는 걸 느낌. 따뜻한 가족애라고 해야 하나? 너무 서로를 채워주며 예쁘게 사는 것 같아서, 언젠가 이렇게 가족을 꾸리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겠구나 하는 걸 느끼게 됨...

그리고 대체로 인류애가 없었는데 오작이 보고 이렇게 햇살 같고, 댕댕수인 같은 사람이 실제로 있구나 이렇게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사람이 있구나 하는 걸 또 깨달았다ㅜㅜ 나붕도 주변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따뜻함을 나눠야겠다는 생각이 듦

바라보기만 해도 저절로 웃음이 지어지는 사람..

여러모로 오작아 고맙따! 그리고 늘 항상 함께하는 오작교들도 사랑해 다들 늘 따뜻하고 행복한 일들만 차고 넘치기를 바라!!






오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