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킨을 죽이느니 차라리 황제와 싸우다 죽는걸 택하겠다고 하는거... 이건 진짜 거의 창조주의 마음이나 마찬가지 아니냐ㅠㅠㅠㅠㅠ 입으론 내동생 못 죽여인데 누가 업둥이 동생을 위해 그렇게까지 해요... 무고한 사람들 아이들까지 다 죽인걸 두눈으로 봤는데도 걔를 저지하기보단 그냥 회피성 자살미션 가겠단 소린데ㅠㅠㅠㅠㅠㅠ


암튼 내가 좋아하는 오비아나 창조주 바이브 느껴지는 짤 몇개





개취로 이런 극성창조주 같은 모습 넘 좋음ㅋㅋㅋㅋㅋ 아나킨은 가련하게 쓰러져있고 오비완은 너냐 내새끼 울린 놈이??? 하고 있는거 같아서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





아나킨 : (점프)
오비완 : (기겁)

오비완 진심으로 놀라서 화들짝 몸 일으키는거봐... 애니야 마스터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다 이눔시끼야ㅠㅠㅠㅠㅠ





어서 숙이라고! 그러다 다친다고! 속 타들어가는 창조주 마음.... 저 다급하고 신경질적인 손짓이 찐임ㅋㅋㅋㅋㅋ


애니야 마스터 속 그만 썩이고 얌전히 대드리렴...




별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