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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1:01
어릴 때 중성화 한 남자애
길냥출신
길냥때부터 사람 좋아함
손만 닿으면 무조건 골골송 사람 보이면 손에 얼굴부터 부빔
겁 ㄹㅇ 많은 개쫄보 of 쫄보
약간 애가 좀 모자름..
안기는거 싫어함
무릎에 올리면 골골거리면서 늘어지는데 얼마 안가 금방 도망침
아직 1살 안됨
침대에서도 쓰다듬받으려고 와서 조금 만족하면 바로 도망침
아는 소리든 모르는 소리든 소리 들리면 일단 무서워서 숨고 봄
현재 집냥 되는 중 (적응기)

냥주작님 적응 다 하면 편하게 늘어질까? 개냥이 기질이 있나? 아니면 그래도 경계심 많고 쫄보라 지금처럼 적당히 개인시간 갖고 숨으면서 살려나? 지금처럼 내가 원할 때 쓰다듬기만 해 느낌이려나? 난 둘 다 ㄱㅊ은데 그냥 궁금... 근거 없어도 되니 우리 귀여운 냥주작 미래 궁예해주라
2024.11.27 21: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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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냥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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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1: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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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그것도 좋아 나도 혼자 있는거 좋아해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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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1: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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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귀여울 예정
[Code: a7f9]
2024.11.27 21: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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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여기서 더 귀여워지면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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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1: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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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졸업하고 석사까지 따서 너붕 먹여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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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1: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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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ㅠ 효도냥
[Code: d06f]
2024.11.27 21: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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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붙어서 안 떨어질 것 같은 찰떡냥 재질
[Code: 3fc1]
2024.11.27 21: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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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은근 사람이랑 찰싹 붙어있는거 좋아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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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1: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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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개냥이 행복냥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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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1: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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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할테니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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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1: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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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만년 장수할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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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1: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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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학사석사박사 다 따도록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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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1: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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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랑있을때는 늘어지고 초인종누가 누르면 숨는 냥이 될것이니라 어릴때 잠깐 낯을 안가리는것처럼 보일수 있으나 사실 사람 별로안좋아하고 잠잘때도 겨울에 전기장판 아니면 따로 잘것. 하지만 집사에게서 눈을떼지않고 항상 눈에 보이는곳에있는등 은은하게 애정 표햔해서 집사는 개냥이라고 느끼고 비집사는 아니다 니 고양이 까칠하다고 할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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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1: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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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친 너무 세세해서 행복하다 상상됨... 아 너무 좋다... ㅠㅠㅠㅠ
[Code: d06f]
2024.11.27 21: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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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건강하고 행복한 주인님이 되심
[Code: 5a89]
2024.11.27 21: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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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 가득찬 됒됒냥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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