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깊은 곳에선 자기가 콘적스 맺고 싶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해주고 싶으면서...
만약 전쟁중이나 혹은 종전 후 옵대장한테 정략 목적의 구혼 들어오는데 해야한다면? 어쩔 수 없이 거기서 누구든 하나를 골라야한다면? 프라울 연산회로 불타게 돌아감
어떤 세력이 오토봇과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제일 이득을 줄지, 어떤 놈이 옵대장 함부로 대하지않고 행복하게 해줄지 거의 친엄마 수준으로 조사하다가 죽은 눈으로 최종 리스트 내밀듯
A는 사이버트론 부흥에 필요한 자원을 많이 갖췄어 약간 연애편력이 있긴하지만 이정도는 커버 가능해 B는 예술, 문화적으로 교류하면 좋을 행성 대표야 성향도 평화롭고 너랑 잘 맞을 가능성이 높아 군사적 도움은 안되겠지만... 하지만 나는 C를 추천해 여기는....
이렇게 줄줄 얘기하다가 옵대장이 빤히 쳐다보면 ... 그렇게 쳐다보지마 난 너한테 해줄 수 있는게 이런거밖에 없어. 할듯

내가 옵대장 콘적스 엔듀라면 프라울이라는 존재가 존나 신경쓰일거같다 옵대장 좀만 피곤해보이면 가까이 와서 내 귀에 들릴 정도로만 뭐라고 꼽줄거같음 엔듀라는 난데;



프라옵티
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