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279717
view 356
2024.11.24 18:29
꿀터동료인데 창조주보다 나이 한참많음 직급같음
집 몇억짜리사냐 월급얼마냐 이런거 매일 물어보고(도대체 왜...??)계속 성가시게함 근데 악의가 있는건 아니고 걍 지능이낮은듯...무시가 답인가 몇개월째 저러니까 짜증나서 나도 분풀이하고싶은데 그냥 남일을 왜궁금해하냐고 대놓고 화낼까
2024.11.24 18:31
ㅇㅇ
모바일
월급을 왜물어보지;; 대놓고 말해 직장 안에서 연봉 물어보는거 아니라고.
[Code: c540]
2024.11.24 18:31
ㅇㅇ
모바일
대놓고 화내면 존나 피곤해질 것 같음... 화나도 무시해라
[Code: ac1d]
2024.11.24 18:33
ㅇㅇ
모바일
나도 복잡해질거 아는데 걍 화가 존나 주체할수없이남...월급이 매일바뀌는것도 아닌데 매!!일!! 몇개월째 집값 월급 창조주직업 ㅈㄴ물어봄 하...그래도 참는게 답이겠지 댓보고 정신다잡음
[Code: 1fa6]
2024.11.24 18:31
ㅇㅇ
모바일
앞으로 계속 얼굴 봐야하는 사이면 걍 아 비밀이에요~~~ 이러고 대답하지마..
[Code: 6595]
2024.11.24 18:33
ㅇㅇ
모바일
ㅅㅌ인데 나는 나/창조주 집주소 보고 검색해서 위성지도 보고 구경하고 집값시세 검색한 담에 집 비싼데/싼데 사네? 하던 인간도 있었음 ㅋㅋㅋㅋ 그냥 못들은척 하고 무시 밖에는 답이 없더라 ㅠㅠ
[Code: 537f]
2024.11.24 18:34
ㅇㅇ
모바일
와 그런새끼있으면 난 칼찌못참음...사리나오겠다
[Code: 1fa6]
2024.11.24 18:42
ㅇㅇ
나는 그럴 때 ㅈㄴ 말도 안 되는 이야기하고 농담인척 계속 실실 웃음. 예를 들어 집 얼마냐 하면 1조짜리다, 이재용 옆집에 산다 ㅇㅈㄹ 하고 월급 얼마냐고 하면 1원이요, 저 밥도 못 먹어요 이럼. 웃어 넘기는 분위기로 계속 끌고가다가, 만약 정색하고 왜 제대로 답 안하냐는 식으로 진지하게 나오면 그때 '사실 이런 개인적인 거 물으시는 거 불편해요'라고 이실직고. 근데 여간 눈치없는 거 아니면 그냥 지도 말하기 싫은가보다~ 하면서 웃으면서 가더라.
[Code: 8f96]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