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45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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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10:58
완전 어렸을 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번데기도 잘 먹고 내장도 잘 먹었었는데 대가리 좀 크고나서부터는 뭔가 잘 못 먹겠음;; 막상 입에 대기 시작하면 돼지처럼 싹싹 긁어먹기는 하는데 먹기 전까지는 거부감이 생겨가지고 마음의 준비가 필요함ㅋㅋㅋㅋㅋㄱ 문제는 먹고 난 뒤에도 거부감이 사라지진 않아서 이걸 계속 반복중임...ㅋ 진짜 바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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