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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11:12
8n이신 할머니가 혼자 자식들 길러내느라 무뚝뚝 하신 성격이라고 나옴. 자식이 겉옷 입으시라해도 거추장스럽다고 안 얼어죽는다 뭐 이런 느낌으로 대답하심.. 또 밭에 뭐 심을 준비하셨던거냐 자식이 물어봐도 말릴까봐 답도 안하고.. 근데 카메라가 옆에 계속 있으니까 결국 웃으심
식사때 할머니부터 국수 놔 드리니까 ?이양반들꺼는? 제작진꺼 없냐고ㅋㅋㅋㅋ 자식하고 둘이서만 드시기 시작하려니까 또 카메라 보면서 여기는 안 줘? 물어보시고
밥상차린거 보면 밥 수북한데 아무도 손 안대는 자리 한두개 꼭 있고ㅋㅋ 가족끼리 원래 먹는걸수도 있는데 마당있는집은 한 번씩은 삼겹살 굽더라. 그릇보면 구운거보다 조금 먹고있음ㅋㅋ 빼둔거 누구 먹으라는지 알겠다고ㅋㅋㅋ가족 4명인데 고기는 3근 정도 쏟아 굽길래 처음볼땐 특이하다고 생각했었지
2024.11.25 11:13
ㅇㅇ
따숩잖아ㅠㅠㅠㅠㅠㅠ
[Code: 17d1]
2024.11.25 11:16
ㅇㅇ
모바일
나 맨날 제작진들 밥먹는거 신경쓰였는데 이런 거 보니까 따숩다 ㅋㅋㅋㅋㅋㅋㅋ
[Code: 1d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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