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28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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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19:27
작품이 산다는걸 또한번 느낌
바이하고 징크스 두 자매를 주인공으로 세웠으면 주인공의 활약과 서사를 중심으로 배경세계관 서브서사들을 그려나가야 중심이 잡혀서 재밌는데 메인서사가 뭉개지니까 아무리 심오한 뭐시기가 떼거지로 등장해도 흥미가 분산되기만하고 재미가 덜하네
근데 무슨 작품이든 그런듯 아무리 매력적인 빌런이 있거나 탄탄한 세계관이 나와도 주인공이 중심 못잡으면 작품이 나락가는거 공식같다...암튼 아케인 시즌1이 대존잼이었어서 아쉬움이 더 크네 그래도 장면장면 눈뽕 오져서 재탕은 몇번 할거같음
바이하고 징크스 두 자매를 주인공으로 세웠으면 주인공의 활약과 서사를 중심으로 배경세계관 서브서사들을 그려나가야 중심이 잡혀서 재밌는데 메인서사가 뭉개지니까 아무리 심오한 뭐시기가 떼거지로 등장해도 흥미가 분산되기만하고 재미가 덜하네
근데 무슨 작품이든 그런듯 아무리 매력적인 빌런이 있거나 탄탄한 세계관이 나와도 주인공이 중심 못잡으면 작품이 나락가는거 공식같다...암튼 아케인 시즌1이 대존잼이었어서 아쉬움이 더 크네 그래도 장면장면 눈뽕 오져서 재탕은 몇번 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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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a9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