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이 자차로 연수 도와줘서 여러 대 몰아봤는데 뭐 이게 몇 년 식이고 요즘 나온 건 안 그러는데 내 차는...

이렇게 말해도 난 걍 와 핸들 부드러워... 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거의 안 밟아도 돼... 와 안 덜덜거려

이것밖에 할 말이 없음 유일하게 좀 불편했던 건 시야 낮아져서 회전 선 덜 보이는 것 정도??

그러다 차 사려고 알아보니까 요즘 뭐 차선유지도 되고 손 올리고 있음 알아서 가고 주차도 알아서 해준다며... 나 왜 굳이 고물트럭으로 면허 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