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걍 좋은...덕질 초기에 막 붕붕 뜨고 뭘봐도 귀엽고 행복하고 다 좋았는데
비평이나 평가 같은거 안 좋은거 눈에 띄면 ㄹㅇ 심장이 아프고 두근두근 하고 대신 변명하고 싶고 이렇게 천재인 교주를 안 좋아하는 세상이 억까 하는 거 같고 같은 교주 좋아하는 사람들이 헛소리하면 패고 싶고 아 미친 ㅅㅂ 이거 정병 초기 증상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지는게 느껴져서 교주 앨범 사진 싹다 상자에 넣고 사진 다 지우고 제정신 돌아올 때까지 봉인하려고 ㅅㅂㅠ 
지금도 교주 검색해서 얼굴 보고 싶고 교주 얘기 하는거 듣고 싶은데 미치겠음
겜이나 존나 해야겠다 제정신 찾을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