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570943
view 874
2024.11.27 20:09
미국을 그려낸 위대한 미국인 화가의 뒤에 아내가 있었다 정도가아님
그림한장 못팔던 호퍼에게 조세핀은 새로운 기법을 보여주고 큐레이터들에게 소개도해줌 이를 기점으로 호퍼는 성공하게됨
반면 조는 남편보다 더 잘나가던 화가 커리어가 결혼후로 남편의 그림 모델, 남편의 매니저가 되버림
외향적인 사람인데 사회성 사교성 없고 말도없는 호퍼때문에 일년의반은 고립생활
다큐는 이부분을 중요하게 다루고있음
이 영화를 보게된 이유는 최근 두편에서 본 영화에서 이 화가의 그림이 나와서 관심을 가지게되었기때문 (ㄱㅇ 더킬.러스,알모도바르 감독 룸 넥스트도어)
다큐라는거 감안해야함 다큐잘안보는 사람은 지루하게 느껴질수도있음
대신 그림 많이나와서 큰화면으로 질감까지 볼수있는게 장점임 1900년 초중반 미국 시대상, 그림의 모델이된 집 배경등 실제모습도 보여줘서 좋았음
화가 자체는 그냥 부러운삶임 은수저이상의 집안에서 태어나 부모가 미술하라고 밀어도주고 부인도 잘만남 예술하면서 살아생전에 성공하고(중요)
메박서 오늘 개봉한거 보고왔음 저화가의 유명한 그림 파스타로 준다
https://hygall.com/612570943
[Code: 86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