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266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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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15:56
별 상관 없는 전편 https://hygall.com/612260055
갑자기 다른 메크랑 콘적스 맺는 버전도 보고싶어졌음
그러니까 탄이 콘적스식 갔더니 거기에 다른 디셉티콘이 상대인거 보고싶다. 만약 스스라면 애완광대인 줄 알았던 놈이 사실 메가카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메크였다고..? 싶어서 탄 개충격받을 듯. 어딜 봐도 예쁜 것 말고는 봐줄게 없는 스스인데.. 역시 저런 놈은 메가카 봇생에서 없는게 낫다라고 판단한 탄이 콘적스식에서 바로 준비했던 작전 실행하는데 스스가 재빠르게 메가카 뒤에 숨어서 살려주세요 메가츄롱! 이건 약속과 다르잖아요! 이럼. 알고보니 메가카 은근히 용기가 없어서 탄한테 바로 콘적스 맺자고 말 못하고 탄 마음 시험하려고 스스 대타로 세워놓은 거일 듯. 탄이 콘적스식에서 테러 일으키는거 보면서 과연 나의 탄이군 이러고 있는 메가카와 목숨이 간당간당한 스스.. 스스가 메가카 뒤에 숨는거 보고 눈 돌아간 탄이 성큼성큼 다가오는데 메가카가 자애롭게 웃으면서 내 콘적스 상대가 마음에 안드나? 하겠지. 탄이 그 질문에 스파크가 끓어오르는게 느껴져서 끄덕이면 메가카가 내가 고른 상대인데 내 안목을 믿지 못하겠다는건가? 할거야. 탄은 일그러져서 고민하다가 차라리 자신이 더 낫다면서 무의식적으로 중얼거리는데 그럼 메가카가 자네도 괜찮겠군, 하고는 콘적스 맺자고 해서 ??상태 되는 탄.. 이 경우에는 탄도 본봇 마음 빠르게 깨달을 듯.
그런데 이제 상대가 스스가 아니라 사웨나 숔웨면 탄도 인정하는 능력있는 메크들이라서 암살도 못하고 뒤에서 불타는 옵틱으로 쳐다보겠지. 하루에도 몇번씩 암살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만약 암살하면 메가카가 슬퍼하는 얼굴이 떠올라서 머뭇거리게 되는데 막상 메가카가 콘적스 상대랑 붙어있는거 보면 이유모를 화가 치밀겠지. 그 시선을 알고 있는 사웨는 항상 카세티콘 이젝트시킨 상태로 경비 강화하고 숔웨도 수시로 주변 돌아볼 듯..
근데 이제 상대가 디셉이 아니라 진짜 옵대장이다? 그러면 탄은 내 캐해가 무너졌다면서 당장 달려들고.. 메가카한테 미리 이런 난장판이 될지 모른다고 경고를 들었던 옵대장도 당황하고.. 탄이 옵대장 멀리 날려버리고 바로 메가카 죽일 것처럼 제압했다가도 움직이지 못하니까 메가카는 어쩐지 만족스러운 것처럼 올려다보겠지. 대체 왜 너의 군주의 콘적스식을 방해하는 것이냐, 탄. 그 질문에 탄은 어째서인지 대답하지 못하겠지. 나의 파괴대제가 그런 부드럽고 온화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보는걸 용납하지 못하겠는데, 사실 메가트론이 누군가에게 다정하다고 해서 우주 모든 이들에게 다정해진게 아님을 알면서도 화가 치미는걸 참을 수 없을거야. 그때서야 본봇의 마음을 깨달은 탄이 무너져서 당신의 콘적스가 저라면 좋겠습니다, 메가트론... 이러면 메가트론도 웃으며 끌어안아주고
멀리 날려보내졌던 옵대장은 친구 사랑 성공시켜주기 더럽게 어렵네 하면서 투덜거리고 있을 듯
탄메가
갑자기 다른 메크랑 콘적스 맺는 버전도 보고싶어졌음
그러니까 탄이 콘적스식 갔더니 거기에 다른 디셉티콘이 상대인거 보고싶다. 만약 스스라면 애완광대인 줄 알았던 놈이 사실 메가카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메크였다고..? 싶어서 탄 개충격받을 듯. 어딜 봐도 예쁜 것 말고는 봐줄게 없는 스스인데.. 역시 저런 놈은 메가카 봇생에서 없는게 낫다라고 판단한 탄이 콘적스식에서 바로 준비했던 작전 실행하는데 스스가 재빠르게 메가카 뒤에 숨어서 살려주세요 메가츄롱! 이건 약속과 다르잖아요! 이럼. 알고보니 메가카 은근히 용기가 없어서 탄한테 바로 콘적스 맺자고 말 못하고 탄 마음 시험하려고 스스 대타로 세워놓은 거일 듯. 탄이 콘적스식에서 테러 일으키는거 보면서 과연 나의 탄이군 이러고 있는 메가카와 목숨이 간당간당한 스스.. 스스가 메가카 뒤에 숨는거 보고 눈 돌아간 탄이 성큼성큼 다가오는데 메가카가 자애롭게 웃으면서 내 콘적스 상대가 마음에 안드나? 하겠지. 탄이 그 질문에 스파크가 끓어오르는게 느껴져서 끄덕이면 메가카가 내가 고른 상대인데 내 안목을 믿지 못하겠다는건가? 할거야. 탄은 일그러져서 고민하다가 차라리 자신이 더 낫다면서 무의식적으로 중얼거리는데 그럼 메가카가 자네도 괜찮겠군, 하고는 콘적스 맺자고 해서 ??상태 되는 탄.. 이 경우에는 탄도 본봇 마음 빠르게 깨달을 듯.
그런데 이제 상대가 스스가 아니라 사웨나 숔웨면 탄도 인정하는 능력있는 메크들이라서 암살도 못하고 뒤에서 불타는 옵틱으로 쳐다보겠지. 하루에도 몇번씩 암살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만약 암살하면 메가카가 슬퍼하는 얼굴이 떠올라서 머뭇거리게 되는데 막상 메가카가 콘적스 상대랑 붙어있는거 보면 이유모를 화가 치밀겠지. 그 시선을 알고 있는 사웨는 항상 카세티콘 이젝트시킨 상태로 경비 강화하고 숔웨도 수시로 주변 돌아볼 듯..
근데 이제 상대가 디셉이 아니라 진짜 옵대장이다? 그러면 탄은 내 캐해가 무너졌다면서 당장 달려들고.. 메가카한테 미리 이런 난장판이 될지 모른다고 경고를 들었던 옵대장도 당황하고.. 탄이 옵대장 멀리 날려버리고 바로 메가카 죽일 것처럼 제압했다가도 움직이지 못하니까 메가카는 어쩐지 만족스러운 것처럼 올려다보겠지. 대체 왜 너의 군주의 콘적스식을 방해하는 것이냐, 탄. 그 질문에 탄은 어째서인지 대답하지 못하겠지. 나의 파괴대제가 그런 부드럽고 온화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보는걸 용납하지 못하겠는데, 사실 메가트론이 누군가에게 다정하다고 해서 우주 모든 이들에게 다정해진게 아님을 알면서도 화가 치미는걸 참을 수 없을거야. 그때서야 본봇의 마음을 깨달은 탄이 무너져서 당신의 콘적스가 저라면 좋겠습니다, 메가트론... 이러면 메가트론도 웃으며 끌어안아주고
멀리 날려보내졌던 옵대장은 친구 사랑 성공시켜주기 더럽게 어렵네 하면서 투덜거리고 있을 듯
탄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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