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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15:21
나도 떠나가고 싶다 - 무간지옥에 영원히 있게 된 건명의 말
악을 택한 유덕화 선을 택한 양조위
오야붕이 황국장 죽이지만 않았어도 이꼴은 안났을것
영인 다리 턱턱걸릴때 하... 그리고 무참히 다리 들여올려질때... 서늘해짐
박사하고 영인 케미 좋았는데..
다른사람하고 애도 있었는데..
인간(人間)이란 사람 사이 무간도(無間道)는 사이가 없는 길임 즉 사람과 사람에서 틈이 없다, 빠져 나갈 곳이 없는 길을 뜻함 그 경찰의 틈바구니에서 고뇌와 불안과 고통속에서 영원히 살아야 하는 건명의 얘기지...
엘베에서 총성 소리 잔뜩 들릴때 건명도 자살하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내생각보다 더 독한놈이었음 무간도에서 잘지지고볶고 살듯...(지는 떠나가고싶다고 했지만 양심리스)

첨밀밀 서윗깡패양반 나오길래 웃으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존나 착잡해졌어..... 영화 잘만들었네...... 그리고 23은 개연성 별로라는것같길래 나는 여기서 멈출란다... 이감상을 그대로 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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