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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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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문 다 열고 손잡고 다니다가 헤어질 때 포옹하는 거 ㄱㅇㅇ
2024.05.22 12: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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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맞으심 치매 있으셔서 파이스트네 어머니랑 둘이 같이 살고 계시더라
[Code: 4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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