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397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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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19:30
얄미우면서 귀여웠음
특히 비밀 말해주기하다가 엘파바가 화내니까
침대에 풀썩 하는 건 진짜 미워할 수가 없더라
약간 작아서 더 귀여웠던 거 같음
아니 근데 아릐 원래 이렇게 연기를 잘했나?
노래도 뮤지컬 발성이라 얼마나 노력했는지가 바로 보였음
노력한만큼 너무 잘나온 거 같아서 기쁘다
특히 비밀 말해주기하다가 엘파바가 화내니까
침대에 풀썩 하는 건 진짜 미워할 수가 없더라
약간 작아서 더 귀여웠던 거 같음
아니 근데 아릐 원래 이렇게 연기를 잘했나?
노래도 뮤지컬 발성이라 얼마나 노력했는지가 바로 보였음
노력한만큼 너무 잘나온 거 같아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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