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25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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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12:54
파우더 시절에 에코가 좋아했던 거 기류 자체를 못 느꼈었어서 나중에 색창 보고 알았거든 징크스 모습으로 에코랑 붙었을 때도 막 찐사다 이런 느낌은 못 받았단 말임
근데 액3에서 에코가 다른 시간선으로 떨어졌을 때 표정에서 분명 자기가 좋아했던 징크스가 아님을 머릿속으로는 알지만 그럼에도 속절없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그 혼란스러움이 너무 잘 보여서 나까지 가슴이 아리더라
에코가 살아가는 현실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지만 덧없는 꿈으로 그칠 지라도 한 번 욕심 내보는 순애가 날 너무 미치게 해
근데 액3에서 에코가 다른 시간선으로 떨어졌을 때 표정에서 분명 자기가 좋아했던 징크스가 아님을 머릿속으로는 알지만 그럼에도 속절없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그 혼란스러움이 너무 잘 보여서 나까지 가슴이 아리더라
에코가 살아가는 현실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지만 덧없는 꿈으로 그칠 지라도 한 번 욕심 내보는 순애가 날 너무 미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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