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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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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 성적대상화 심하고 논란도 많은 드라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이언 머피의 연출력과 음악 선정, 교주들의 와꾸와 연기력 덕분에 이런 내 자신이 싫지만.. 여운이 많이 남긴 하더라 ㅋㅋㅠㅠㅠ
난 5화에서 에릭 메넨데즈가 hurtman이 저예요 라고 말하면서 눈물 한방울 흘리는 부분이 가장 기억이 남고 인상깊었음.... 쿠퍼 코치의 연기력도 오졌고 내용도 충격적이고 그 눈물 한방울을 흘리는 부분을 클로즈업한 연출도 좋아서 계속 생각나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