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7719175
view 273
2024.10.11 00:57
폰딧불이!
카톡소리!!
메뚜기떼!!!


ㅅㅂ
매년 가는데 폰 알림 소리 이렇게 많이 들은 적도 처음이고 소리 안 나니까 이제는 아예 폰 보는 인간들도 있고ㅋㅋㅋㅋ

자기 자리 아닌데 마음에 안 든다고 옮기는 사람들도 부국제 간 중에 제일 많이 봄ㅋㅋㅋ
자리메뚜기는 그럴 수 있는 거 아니냐 싶을 수도 있는데 대체로 그 자리 주인이 와서 상영 시작되고도 자리 여기 맞으세요? 하면서 우왕좌왕 함^^^^^


본 영화들은 다 재밌었는데 진짜 매 상영관 마다 저런 일 있어서 내가 문젠가? 싶은 정도였다ㅋㅋㅋ

아니.. 영화제라고 특별시 하거나 신성시? 하는 건 아닌데 그냥 부국제에서 이런 게 올해 처음임ㅋㅋㅋ 아오 사람들아 쫌 제발 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