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8398.jpeg
맨중맨 억까로 노예생활 하다가 자유 찾아도 계속해서 억압하고 미친집착남이 넌 그래봤자 짐승이고 범죄자다 이러면서 계속 쫓아오는 와중에 자기 인생을 바꿀 인자한 은사 만나가지고 선한 길을 걷게 된 후에 자기가 안낳은 딸 입양해서 걔 행복을 위해 온힘을 다해서 인생을 바친뒤 파편처럼 사라지는 그런 아빠역할 왤케 잘함 ㅋㅋㅋㅋ ㅠㅠㅠㅠ 보면서 아니 시바 이거 레미제라블 : 울버린의 탄생 아니냐 ㅇㅈㄹ 함 심지어 로건도 1800년대 생이라 똑같잖아 함 아니글고 진짜 이거 개고생하면서 찍었을거 같더라 앤여신이 맨중맨이 존나 예스맨에다가 개착한데 촬영장에서 이렇게 힘들어하는거 레미제 촬영장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딱 한번 봤다고 말햇다던데 그럴만한듯 걍 보기만 해도 와 배우들 개고생각이다 이생각듬ㅋㅋㅋ.... 맨첫장면부터 아니 이걸 노래부르면서 찍었어? 미친거야? 하게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