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작가들의 선 넘고 지나친 자캐딸이라고 생각함. 옛날에도 신캐들은 많았는데 지금처럼 어릴때 주인공이랑 엄청 친했었다, 예쁘고 잘생겨서 히어로도 홀린다, 아무튼 멋있고 히어로도 감탄할만큼 강해서 패밀리로 끼워주고 싶어서 안달복달한다 이런 설정으로 도배하지 않았음. 지금은 1차 창작이아니라 팬이었던 작가가 사심 담아서 만드는 드림물 같아서 거부감 듦... 내 자캐는 너무 훌륭해서 별 서사 없이(혹은 과거에 친했다) 타이틀 히어로와 절친이얌! 이러고 평소 작가가 안 좋아했던 패밀리 구성원 중 하나를 자캐 올려치기용 발판으로 써서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