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7585175
view 332
2024.10.09 22:30
이번 부락에서 티켓 제외 제일 잘 쓴 돈 1위였음ㅋㅋㅋㅋㅋ

낮에는 햇빛 막아주고 밤에 쌀쌀해지면 목에 둘러서 목도리 대용으로 쓰고 비오면 우비 아래에 둘러 쓰고 공연 호응할 때 손에 둘둘 말아서 흔들기도 하고

사흘동안 18000원 뽕을 뽑음ㅋㅋ작년엔 비 맞고 몸살기 돌았는데 올해는 멀쩡하게 혐생 살 체력까지 남았던거 보면 밤에도 슬로건 목에 두르고 다닌게 진짜 컸나봐